‘압구정백야’ 이효영과 박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휴대전화를 찾던 정삼희(이효영 분)가 운전 중 사고를 내 크게 다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하나와 이효영은 약혼을 위해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에 백야는 구급차로 실려 갔다. 그는 “동승자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지만 구급대원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식을 들은 장화엄(강은탁 분)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각각 다른 병원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장화엄은 가장 먼저 백야의 병원을 찾아갔다. 백야가
한편, ‘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하여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백야, 이번엔 웬일로 안 죽였지?”, “압구정백야, 뜻밖이네”, “압구정백야,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