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 캡처 |
배우 김선경이 아버지와 관련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김선경은 4월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좋은아침'에서는 폐암을 주제로 패널들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김선경은 "아버지가 폐암으로
이에 한지연 국립암센터 폐암 센터장은 "암이 유전적인 요소가 있긴 하다. 가족력이 있으면 위험성이 2배가 넘는다. 하지만 흡연에 의한 발병은 15배가 넘는다. 가족력은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위험 순위는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