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콘서트는 스텔라의 6번째 싱글 ‘멍청이’의 인기에 힘입어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 3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해당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나 지방 팬들의 성원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는 ‘멍청이’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전히 세련된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스텔라가 '멍청이'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지난 미니콘서트에서의 열정적인 호응을 잊지 못했다"며 "대구에서의 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로 알차게 꾸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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