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님이 누구니’로 돌아온 박진영은 6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에게 잠시 정상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곧바로 탈환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타이틀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 역시 첫주 음원 주간 차트를 이른바 '올킬'했으며 2주차인 현재도 대부분 차트에서 2위를 기록 중이다.
4월 15일 일본에서 정규 4집(2PM OF 2PM)을 발매한 2PM은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틀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때 위기론까지 불거질 정도였으나 모처럼 소속 가수들의 좋은 성적에 분위기가 밝아진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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