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솔로로 데뷔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일본서 팬사인회 투어를 성료히 마쳤다.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는 “민아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시부야 등에서 ‘나도 여자예요’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이날 민아의 일본 팬 사인회에는 20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운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가 솔로로 데뷔해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일본팬들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
한편, 민아는 최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자신의 솔로곡으로 챔피온송을 차지하면서 솔로 데뷔 안착에 성공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