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키스와 라붐은 오는 22일 필리핀 현지 MOA(Mall of Asia) 뮤직홀에서 열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피노이’ 그랜드 론칭 행사에 한국가수 대표로 초대됐다.
차세대 케이팝스타를 찾는 과정의 리얼리티 엔터테인먼트쇼 ‘키스피노이’(KISPinoy - K-Pop Icon Search)는 필리핀 방송 채널 tv5를 통해 6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해당 오디션을 거쳐 엄선된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음악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NH미디어·유니크코리아엔터테인먼트가 합작, 한국에서 트레이닝돼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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