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정연 SNS |
오정연이 전남편 서장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밤 방송된 한 종편프로그램에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한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오정연은 이어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백 번 들었다. 답답해서 '그게 아닌 게 아니다'고도 했었다.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서장훈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2년 4월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