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가 중국 모바일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5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꽃이 핀다’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됐다.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비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꽃이 핀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