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의 드라마 출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보영은 오는 7월 첫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14일 tvN 관계자는 “박보영이 ‘오 나의 귀신님’ 여주인공 역할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박보영 측과 제작진 측이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계약 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최강칠우’ 1회에 특별출연한 것과 아역으로 연기한 몇몇 드라마 외에는 정식으로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 적이 없다. 따라서 ‘오 나의 귀신님’ 출연이 확정된다면 데뷔 처음으로 성인역할의 드라마 주연이 되는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의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다
드라마 ‘슈퍼대디열’ 후속작 ‘구여친클럽’에 이어 7월 첫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에 출연할 배우들 캐스팅에 매진 중이다.
"박보영 드라마" "박보영 드라마" "박보영 드라마" "박보영 드라마" "박보영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