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큐피드’(CUPID)의 티져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1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8명의 큐피드로 변신한 오마이걸이 등장해 사랑의 화살을 쏘아 올리자, 하늘에서 핑크빛 하트가 떨어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멤버들 모두 처음 찍어 보는 뮤직비디오 현장에 신기해 하며 무척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원에이포(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마이걸은 오는 20일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