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채수빈에게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재벌 2세임을 속이고 한은수(채수빈 분)를 만난 장현도(이상엽 분)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현도는 다음 날 아침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한은수를 불러 내 버스에 태웠다. 그는 계속 한은수의 눈치를 살폈지만 한은수는 “달라질 게 뭐가 있냐.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라고 말했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