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김대리의 주장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4중 추돌사고의 운전자가 자신이 목격했던 사람에 대해 묘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고에 휘말렸던 운전자는 “사고 직후 한 사람을 봤다. 손 흔드는 사람이 서있었다. 난 괜찮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김대리는 “내가 문을 열고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했다. 그 사람이 내리고 내가 괜찮냐고 물었다. 그 이후에 나는 뒤돌아서 차량을 박고 있었다”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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