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요리 실력이 지나치게 높이 평가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화정’ 제작발표회에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그리고 김상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과거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에게 간간히 요리해준 적 있다. 지금 현장에서는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특별히 요리 안해도 끼니 걱정않는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
그는 이어 “요즘은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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