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딸' 출연 고심중인 문근영, 김범과의 관계 재조명…'동료로 지내기로'

↑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범과의 열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13년 10월 문근영은 배우 김범과의 열애가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이어 김범과 함께 유럽 동반 여행을 떠나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지내기로 결정, 7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드라마 '재벌의 딸'은 재벌의 딸이 아니라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문근영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1년 8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