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킹’ MC 복귀…‘강호동과 재회’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MC로 복귀했다.

7일 오후 한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특이 SBS ‘스타킹’ MC로 복귀한 것이 맞고 지난 6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특의 복귀는 약 2년7개월만으로, 지난 2011년 ‘스타킹’ MC로 활동하다 군입대로 인해 하차했다. 또 그는 지난 1월 ‘스타킹’ 400회 특별 MC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특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