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리아가 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관계자는 7일 “리아가 크로스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하고 놀자’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최근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뮤비에서 리아는 미모의 간호사로 깜짝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크로스진의 ‘나하고 놀자’ 뮤직비디오는 특수한 수용소에서의 여섯 멤버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미모의 간호사 리아가 홍일점으로 등장하며 혼란을 야기하는 사건의 키로 활약할 예정이다.
리아는 따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습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으며 이와 더불어 “이번 크로스진의 ‘나하고 놀자’ 뮤직비디오에는 저와 함께 특급 게스트도 출연합니다. 누군지는 비밀”이라고 전해 제3의 인물의 출연도 예고했다.
리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SNL코리아6’에서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글로벌 위켄드 와이’ 크루로 고정 출연하는 등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를 들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역시 동명의 ‘나하고 놀자’로 이번 앨범에서 크로스진은 독하게 매력있는 나쁜 남자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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