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이준, 장인 장현성과 ‘소맥’ 파티하며 행복한 시간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준과 장현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문’)에서 한인상(이준 분)은 장인 서형식(장현성 분)과 소맥을 즐겼다.

이날 한인상은 서형식에게 서봄(고아성 분)과 처음 만난 이야기부터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데이트는 어디서 했는지를 시시콜콜 말했다.

↑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이에 서형식은 “너도 봄이처럼 특이한 아이”라며 껄껄 웃었다.

또한 서형식은 서봄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딸의 이름을 딴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러자 사위 한인상은 장인이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