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암수살인’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3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MBN스타에 “김우빈이 ‘암수살인’을 검토 중인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암수살인’의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은 ‘암수살인’에서 미제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살인마를 맡았다고 알려졌다.
↑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정해진 것이 없는 데 어떻게 그런 보도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암수살인’은 미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곧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