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무한도전 오디션을 본 사실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준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개인기 까지 선보였지만 까였다는 말이 있다”며 김풍에게 개인기를 보여주길 원했다.
↑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
MC 윤종신이 “다시 무한도전에서 연락이 오면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김풍은 잠시 망설이다가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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