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냄보소’에서 박유천이 신세경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 분)이 강도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과 교통사고의 인연으로 함께 강도를 잡는 데 성공했다.
오초림은 냄새를 보는 능력으로 찜질방 탈의실까지 쫓아 들어가며 범인의 냄새를 확인해 최무각에게 강도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줬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냄보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