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착않여’)에서는 정마리(이하나 분)과 이루오(송재림 분)이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루오는 “날씨가 좋다”며 기분 좋은 표정을 보였고 정마리는 “오늘 학교가는 날이랬죠?”라며 이루오의 전공
을 물었다.
↑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
정마리는 당황해 하며 “일할 시간 다 됐다”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을 찾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