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검토…최강창민과 호흡할까?

밤을 걷는 선비, 진세연 출연 놓고 검토 중

밤을 걷는 선비,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최강창민 출연 확정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긍정 검토 진세연 최강창민과 시너지는?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나섰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밤을 걷는 선비

현재 남자 주인공 역으로 이준기가 긍정 검토 중에 있으며, 또 다른 남자 주인공으로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주연을 맡아 본격 스크린 진출을 앞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