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길건과 계약 해지, 길건 “시구 행사비 50만원도 정산 안 해줘”…폭로 내용 ‘눈길’
김태우 길건과 계약 해지, 6개월 진흙탕 싸움 끝나나
김태우 길건과 계약 해지 소식에 과거 길건의 인터뷰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길건은 지난달 22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시구 행사로 들어온 50만 원도 정산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진흙탕 싸움을 바라는 게 아니다. 나 좀 놔달라는 게 요지다. 활동하고 싶은데 족쇄를 채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소울샵이 계약 행지를 통보했고 나도 동의한 상황이다. 그런데 해지 통보 이유가 품위 유지를 못했다는 것”이라며 “활동도 시구 밖에 못했는데 대체 무슨 품위 유지 위반이냐? 거기에 위약금 명목으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했다. 소울샵에서 번 돈은커녕 오히려 적자였고, 제가 고통
한편 김태우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길건과 메건리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누리꾼들은 “김태우 길건 원만히 해결하세요” “김태우 길건 둘다 지는 게임” “김태우 길건 이렇게 끝나는 건가” “김태우 길건 친구 하나 잃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