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SNS에 김태우 위로글?
GOD 멤버 박준형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박준형은 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생 살면서 길이 울퉁불퉁 할 때가 많죠. 그런 길 덕에 다음을 위해 많이 배우고 최대한 부드러운 길을 선택하죠. 해가 내려가면 꼭 다음날 다시 뜨는 만큼 인생도 그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려가는 건 다시 올라가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오늘 이렇게 예쁜 봄 날씨 감사하면서, 인생의 감사를 느끼며 좋은 하루들 되세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 사진= 박준형 SNS |
팬들은 그의 글을 보고 공감어린 반응을 보이며 화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그의 유행어인 'BAAMMMM'을 외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GOD 막내 김태우가 현
박준형 김태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박준형 김태우, 발랄한 40대지만 가끔은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박준형” “박준형 김태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박준형 김태우, 뭉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