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불굴의 차여사’ 작가가 교체됐다.
MBC 드라마국에 따르면 집필을 맡아왔던 박민정 작가가 건강상의 어려움을 호소해 50회 이후부터는 함께 작업해왔던 오린 작가
'불굴의 차여사'는 지난 2011년에 방송됐던 '불굴의 며느리'에 이은 '불굴 시리즈' 제2탄.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최근 방송분에서는 오은지 역의 이가령이 사망으로 하차, 오기훈 역의 신민수는 해외 파견 근무를 떠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