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지났다.
1일 중국 다수 매체는 장국영의 팬들이 홍콩 중환문화 호텔로 꽃을 들고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 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 역시 비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 사진= 영화 스틸컷 |
또, 유가령은 “장국영의 자리는 아무도 채울 수 없을 것”이라고, 한한은 “장국영의 서거를 기린다”라는 글을 각각 SNS에 게재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1일 만우절, 호텔에서 투신했다. 그는 영화 ‘패왕별희’ ‘아비정전’ ‘천녀유혼’ ‘영웅본색’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했으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