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박시환이 ‘슈스케5’ 출신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환은 “지속적으로 ‘슈스케5’ 톱10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제공=토탈셋엔터테인먼트 |
이어 “서로서로 응원을 해주고 있고, 톱10 중 선발 주자로 앨범이 먼저 나온 만큼 잘돼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화보집 형태로 제작됐고, 포토그래퍼 한용이 참여했다. 10개의 신곡과 2개의 MR 등 총 12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락,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디저트’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락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가사로 때론 도발적이고 때론 순수한 박시환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