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전수경이 홍종현과 진세연 사이에 특별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은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서 홍종현과 진세연의 사이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홍종현과 진세연이 사이에 따뜻한 기류가 흐른다. 어른이 보기에는 그런 기운까지 보이지 않나”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박은혜 역시 “지금 당장 사귀지 않는다하더라도 10년 뒤에는 만나게 될 수 있지 않나”고 입을 보태 홍종현과 진세연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됐다.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인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