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공개, 빅뱅·엑소·미쓰에이에 이어 4월 전쟁 합류
소녀시대, 오는 10일 신곡 공개 ‘얼마나 파격적일까’
소녀시대가 오는 10일 신곡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미이프유캔)이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는다.
소녀시대 출격은 YG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일 빅뱅의 가요계 복귀를 예고한 데 이은 소식이어서 빅매치가 예상된다.
앞서 대세 그룹 엑소와 미쓰에이는 지난달 30일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와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아시아 음반 시장을 장악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로 관심이 집중된 미쓰에이의 맞대결에 이은 소녀시대
또한 이들 모두가 활동 기간이 겹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대박나라” “소녀시대 이젠 숙녀시대 아닌가” “소녀시대 연애해도 예뻐” “소녀시대 엑소랑 함께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