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와 작업한 신곡을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데이브레이크는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벅스 스페셜 라이브 Vol.3’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범퍼카’ ‘실리’ 등은 물론 일본 유명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와 일본 현지에서 작업한 신곡 ‘마법처럼’과 ‘빛나는 사람’을 선보였다.
데이브레이크와 호흡을 맞춘 토미타 케이이치는 일본 음악계의 정점에 선 프로듀서라는 평가를 받는 명장으로 미시아의 ‘에브리띵’(Everything)을 시작으로 나카시마 미카, 시이나 링고, 케미스트리 등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새 EP 앨범은 오는 4월10일 발매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