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빅5'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다뤘습니다.
이민정은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던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합성 사진도 덩달아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사진 속 아이는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모습입니다.
한편 이병헌은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심사숙고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그는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겠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