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4월 국내 컴백 확정

[MBN스타 황은희 기자]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4월 국내 컴백을 알렸다.

1일 소속사 아뮤즈는 “크로스진이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명이자 타이틀곡 ‘나하고 놀자’을 발매하고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하고 놀자’는 점점 남성미를 풍겨가는 크로스 멤버들의 매력에 정점을 찍게 만드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콘셉트와 새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사진제공=아뮤즈

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모인 여섯 멤버로 구성된 크로스진은 2012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로스진은 신곡 ‘나하고 놀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