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스물’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국 856개 스크린에서 10만737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5만1526명을 기록했다.
이 스코어는 한동안 입소문을 타고 강세를 보였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만8633명), ‘위플래쉬’(2만8172명)을 가뿐히 제친 기록이어서 이목이 집중됐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5일 개봉 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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