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스타 |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재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고 말하며 프러포즈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2012년 국내 초연 당
흡입력 강한 드라마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입소문나 재관람 비율이 높았을 만큼 인기 만점 작품으로 손꼽혔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6월 1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에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