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동상이몽' 김구라가 빚보증 문제를 잘 해결하고 아내와 원만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1부작 SBS 파일럿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김구라는 큰 일을 겪고 나서도 아내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던 비결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 집사람과 내가 그래도 잘 지내는 이유가 있다"며 "나는 일단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한다. 우리 집사람이 잘못을 해서 대화를 안하려고 할 때도 그 사람을 붙들어놓고 대화를 했다. 그러고 나니까 어쨌든 풀리더라"고 고백했습니다.
김구라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한편, 지난 2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아내의 빚은 17억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이날 "제 아내의 빚이 30억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고 17억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