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과 결혼 “새롭게 태어나는 날”
배우 안재욱의 예비신부 최현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최현주는 뮤지컬배우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진출했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왔다.
↑ 사진=MBN스타 DB |
안재욱은 "결혼식 날짜가 6월1일로 정해졌다. (안재욱이)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