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일정표 변경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5년 하계기간(3월 29일~10월 24일)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제선은 81개 항공사가 모두 336개 노선에 주 3903회 운항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주 598회 늘어난 운항횟수다.
또한 항공편 일정표 변경과 함께 국제선 운항 횟수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콩과 대만, 베트남 등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은 29일부터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 일정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항공편 일정표 변경, 여행가고 싶다” “항공편 일정표 변경, 더 늘어났네” “항공편 일정표 변경, 휴가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