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아빠를 부탁해’에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50대 중년 아빠와 20대 딸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이 일어나길 기다렸지만 조재현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 사이 엄마와 오빠 조수훈이 집에 왔습니다.
이에 조혜정은 오빠를 졸졸 쫓아다녔고, 조수훈은 자신의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사용하다가 정면에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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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혜정과 함께 혜정이 자주 찾은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이후 재현은 혜정의 주량을 물어봤고 혜정은 “두병 반”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