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하나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 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23일 영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새 영화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스스로 ‘엑스맨’ 시리즈 하차 소식을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자리에서 “‘엑스맨 : 아포칼립스’가 나의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엑스맨 스틸컷 |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1년 ‘엑스맨’의 5번째 시리즈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미스틱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도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