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션임파서블5 포스터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의 티저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톰크루즈의 위험한 곡예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톰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촬영하며 눈동자 3센티 앞에 칼날을 맞대기도 하고, 16톤의 수조 폭파를 온몸으로 고스란히 맞기도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년 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촬영 당시에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 알려진 두바이의 한 빌딩을 줄 하나에 의지한 채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이 메이킹 필름으로 만들어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사진=미션임파서블4 메이킹필름 |
이번에 공개된 미션임파서블5 포스터에는 1500미터 상공의 비행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치 CG를 방불케하는 이 포스터는 톰크루즈가 실제로 비행기에 매달려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최근 공개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그는 두개의 안전벨트를 장착했으며, 스턴트 코디네이터가 미리 준비작업을 한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그의 열정적인 연기에 '진정한 액션배우의 자세'라며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