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35)가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
23일 장윤주 소속사 엠스팀 관계자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의 예비 남편은 디자인과 관련된 회사를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고, 올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톱모델 장윤주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을 진행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