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진행의 SBS 파일럿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첫 녹화가 마무리됐다.
유재석 김구라와 10대 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함께하는 가족 예능 ‘동상이몽’이 지난 3월 22일 첫 녹화를 마쳤다. 오후 2시에 시작된 녹화는 오후 6시를 넘겨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동상이몽’ 관계자는 23일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유재석과 김구라 두 사람 다 대한민국 대표 MC라서 그런지 현장을 너무 잘 이끌어갔고 순발력 또한 탁월했다”며 “유재석 김구라 둘 다 손색없는 진행능력을 보여주더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이 따로 편집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녹화가 매끄럽게 진행됐다. 생방송으로 나가도 될 법한 수준이었다”며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이 총 3개의 사례로 정리돼 나왔는데, 이야기 자체의 흡인력도 강했고 두 MC들이 환상적 진행 능력으로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더 넓혔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생각되며 와 닿는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상이몽’의 코드라면 ‘공감’과 ‘유익함’으로 생각된다. 녹화 당시 청소년 패널과 엄마 아빠 패널 양 측이 이 프로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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