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서언이-서준이 엄마의 미모 과시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미모를 뽐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고 있는 서언이-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은 최근 여성중앙 4월호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얼마 전 섬유 유연제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문정원은 “난 향을 좋아하는 여자다. 섬유 유연제 향은 어릴 때부터 익숙한 엄마의 냄새였다. 플로리스트로 일할 때 장미가 들어오는 날이면 꽃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서 있었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하루를 향기롭게 보내는 법, 남편과 화해하는 날 술상 차리는 법, 아이들 교육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밝혔다. 23일 발매되는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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