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의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동원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수지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하며 후보로 8명의 미남 배우들이 오른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습니다.
수지는 김수현, 송중기, 이제훈, 이승기, 강동원, 소지섭, 정우성, 송승헌 중에 고민없이 강동원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수지는 강동원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고 말하기도
이어 급기야 강동원의 팬임을 드러내며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구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