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런던 데이트 포착…2개월째 열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3일 이후부터는 거의 매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아직 공식입장을 전할 방법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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