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성호야’ 코너에서 웃찾사 시간 변경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웃찾사’에 등장한 개그맨 김형인은 홍윤화에게 “눈을 화장해서 그런지 눈이 확 커보여. 몸도 혹시 화장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는 아무나 하냐, 아들 녀석 내려와!”라며 아들 이성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 사진= SBS |
아들로 등장한 이성호는 “아버지 이제 기회 있어요, 일요일 오후로 옮겼단 말이에요”라고 하자, 김형인은 “넌 이사와서 내려와”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웃찾사’는 금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8시45분으로 방영 시간을 변경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