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엄태웅이 엄나무에 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화원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화원으로 나들이를 떠났고 여러 꽃들과 나무들을 구경했다.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특히 엄태웅은 자신의 성을 딴 것 같은 엄나무를 보곤 “이게 엄나무냐?”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엄태웅은 특별히 엄나무를 묘목을 사와서 집 마당에 심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