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조달환은 오늘(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한 결정이다. 배우 오정세가 예식의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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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네팔로 다녀올 계획이다.
조달환은 지난 200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그녀를 모르면 간첩’ ‘방과후 옥상’ ‘해적’ ‘상의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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