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 근황 공개…“그냥 리틀 윤미래” 붕어빵 외모 과시

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 윤미래 판박이

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타이거JK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단이가 음악 신동이라고”라는 물음에 “이번 앨범에 작사 작곡한 곡이 수록된다. ‘방귀댄스’라는 곡인데 제가 게임하는 줄 알고 만지다가 곡이 만들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 아들 조단과의 일상이 담긴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영상 속 조단은 올해 7살로 훌쩍 큰 모습이었다. 출연진들은 "어느새 저렇게 컸냐. 청년 같다"며 감탄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조단은 여전히 엄마 윤미래와 똑닮은 외모로 아빠 타이거 JK와도 허물없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었다.

영상이 끝난 후 타이거JK는 “조단과 잘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만났을 때 안아줬더니 조단이 ‘그러지마 이제 애가 아니자나’라더라”며 “드라마를 보고 어른 말투를 따라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방송 중 부부싸움을 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타이거JK 윤미래 잘 어울려” “타이거JK 윤미래 아들 귀여워” “타이거JK 윤미래 조단 세 가족 보기 좋아요” “타이거JK 윤미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