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희선이 미소를 짓고 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김희원,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MBN스타(상암)=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